[6‧1격전지] 경기도 기초단체장 대진표 확정…‘리턴매치’에 ‘금배지’ 출신 대결도

오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여‧야 후보가 모두 확정되며 본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리턴매치가 성사된 ...

[6·1지방선거②] ‘광역시급’ 수원특례시장 새 얼굴은 누구   

[편집자 주]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기초자치단체장 직선제) 이후 27년째인 올해 6·1지방선거에서 주목 받는 자치단체가 있다. 지난 1월13일 ‘특례시’로 출범한 경기도 ...

[6·1격전지] 민주당 담양군수 경선, 특정후보 불법 의혹 놓고 ‘시끌’

현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담양군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특정 후보의 불법 의혹과 관련해 공방을 벌이고 있다. 3...

염태영, 수원시장 전격 퇴임…경기도지사 경쟁 합류 가시화

염태영 수원시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며 14일 퇴임식을 갖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염 시장은 지난 5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 행보에 본격 나섰으며, 7일 경기도지사...

[6·1 격전지를 가다] 전북 첫 민선 3선 도지사 탄생할까…송하진 출마 공식화

송하진 전북도지사(69·더불어민주당)가 3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역대 민선 전북도지사 가운데 첫 3선 도전이다. 송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맹주 더불어민주당을 등에 업고 7...

‘1여·2야’ 대격돌 “한 발짝 앞도 알 수 없다”

[편집자주] 내년 6월1일 치르는 제8회 지방선거가 19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국 광역·기초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는 내년 3월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

5년째 겉돈 대구 비슬산 케이블카…“이번엔 개발되나”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수 년째 헛바퀴만 돌고 있는 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사업'이 들썩이고 있다. 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최종 결과 발표가 내달 말로 ...

[지방선거-경북] 한국당 이철우·박명재·김광림 현역 3파전 ‘치열’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내년 지방선거, 경남 7개 지자체 현직 없는 '무주공산’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현직 단체장의 불출마 등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된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남은 18개 지자체 가운데 7개 지역이 현...

[2014 지방선거] PK - 오거돈, 부산에서 ‘이변’ 일으키나

매번 이변을 말하는 PK다. 이번에도 역시 부산이 심상찮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 부산시장선거 때마다 부산에서는 ‘변화’라는 두 글자가 휘몰아칠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투표함을 열...

“내가 그리 갈 테니, 네가 이리 와”

“최근 들어 김문수 경기도지사 측과 원유철 의원 측이 자주 접촉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김 지사 쪽과 정병국 의원 쪽이 만난다는 얘기도 나와요. 물론 구체적으로 확인되기는 어렵겠지만...

누가 머라케도 깨지지 않는 아성?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은 지난해 18대 대선에서 다른 민심을 드러냈다. 야권이 새누리당의 아성을 어느 정도 잠식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 것. 문재인 민주당 대선 ...

강원, 이계진-이광재 빅매치 이루어질까

강원과 충북, 제주도는 영·호남과 달리 지역색이 뚜렷하지 않으면서도 역대 선거에서는 비교적 친여권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은 이 지역을 석권하겠다...

‘DJ’ 잃은 호남 민심 어디로 흘러들까

내년 지방선거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존재가 사라진 사상 첫 선거이다. 정당과 인물을 떠나 호남에서 ‘김심(金心)’은 당선증과 동일했다. 매번 “이제는 DJ 그늘에서 벗어...

[전남]지방자치 최고의 스타 이석형 함평군수, 박준영 아성 깨뜨릴까

전남도지사의 관전 포인트도 역시 ‘3선 등극’이다. 박준영 지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잠재적 경쟁 후보들을 여유롭게 물리치며 순항하고 있다. 2010년 F1국제자동차대회와 2012년...

‘한나라=당선’ 오래된 등식 더 이상은 안 통한다

‘TK(대구·경북) 목장’은 지금 난장판이다. 한때 TK 지역은 ‘안 봐도 뻔한’ 선거를 연출했다. ‘한나라당 공천=당선’이라는 등식이 불문율이었다. TK 지역을 ‘보수 꼴통’으로...

[경북]친박계 김관용 지사 높은 인기 유지…정장식 “그래도 도전”

경북도지사 선거는 친박계인 김관용 현 지사의 수성 의지에, 포항시장을 지낸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권오을 전 의원의 삼각 경쟁 구도로 짜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김지사의 ...

한나라당 예선이 곧 본선?

한나라당 아성인 대구·경북 지역은 자연스런 물갈이가 예상된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02년 시장 취임 직후 터진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는 조시장에게 감당하...

이광재 뛰면 ‘큰 싸움’

강원도지사 선거는 구도가 명확하다. 현재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후보로 주요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김진선 현 도지사와 이광재 의원(열린우리당 강원도당위원장)이다. 두 사람이 맞붙을 경...

강금실이 선거 판도 ‘쥐락펴락’

서울시장 선거는 5·31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이다. 수도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고 선거 때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선거 판세는 전국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 ...